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공천개입 정황이 담긴 녹취 공개에 대해 "육성 공개 이후 대통령실이 희한한 해명을 내놨다"라며 "(윤 대통령의) 육성이 공개됐는데 개입한 적이 없다는 소리는 무슨 소리냐.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보고 받고 공천 지시 내린 당사자가 윤 대통령이 아니라 김건희 여사라는 것이냐"라고 비판했다.
ⓒ유성호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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