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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ggokdazi)

1895년 을미사변과 1906년 을사늑약 체결에 항의하며 치열한 항일투쟁을 전개했던 홍주의병이 130여 년 만에 귀환했다. ‘극단 홍성무대’는 의병들의 당시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한 역사극 ‘홍주의병이여, 말하라’를 무대에 올렸다.

ⓒ신영근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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