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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경 (och0290)

발동기 소리에 추억 한자락을 펼쳐놓으며 그 시절을 회상하고 있다.

박대규 씨의 수장고를 열어놓자 마을 사람들이 찾아왔다.

ⓒ오창경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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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의 시골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조근조근하게 낮은 목소리로 재미있는 시골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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