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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ggokdazi)

결성면에 있는 결성동헌 앞에는 다양한 색의 국화꽃과 함께 담벼락에 서 있는 단풍나무도 붉은색으로 갈아입어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알렸다.

ⓒ신영근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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