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단강시 공원에 세워진 '8녀투강' 동상. 1938년 10월 상순, 주력부대의 도강을 돕기위해 일본군과 유인작전을 하며 싸우던 부녀 8명이 중과부적으로 포로가 되기 직전 모두 강물에 뛰어들어 장렬히 전사했다고 기록되어 있었다. 8녀 중에는 이봉선, 안순복이라는 동포 이름도 적혀 있었다
ⓒ오문수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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