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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종 (ko4246)

운전은 황홀했다.

언제나 운전은 좋아했다. 아무도 없는 도로를 질주하는 기분, 언제나 즐거울것으로 알았다. 세월은 그냥 두질 않았고 서서히 고단함을 알려준다. 나는 언제 면허를 반납해야 할까? 서서히 삶을 뒤돌아보며 언제 운전면허를 반납해야 할까를 고민하게 한다.

ⓒpixabay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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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무렵의 늙어가는 청춘, 준비없는 은퇴 후에 전원에서 취미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책을 읽으면서, 가끔 색소폰연주와 수채화를 그리며 다양한 운동으로 몸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세월따라 몸은 늙어가지만 마음은 아직 청춘이고 싶어 '늙어가는 청춘'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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