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의 운전문화
북유럽을 여행하면서 경험한 운전문화, 횡단보도에 사람이 보이면 멈춤이었다. 과속이 없었으며 서두름이 없는 운전문화였다. 원형교차로가 대부분이었고 편리함을 경험한 후, 얼마되지 않아 국내에 선보이게 된 원형교차로였다. 혹시 운전규칙을 어지럽히지는 않을까 염려를 했던 북유럽에서의 운전은 마냥 편안함과 안전이 우선인 분화였다.
ⓒ박희종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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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무렵의 늙어가는 청춘, 준비없는 은퇴 후에 전원에서 취미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책을 읽으면서, 가끔 색소폰연주와 수채화를 그리며 다양한 운동으로 몸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세월따라 몸은 늙어가지만 마음은 아직 청춘이고 싶어 '늙어가는 청춘'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