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안무가 정철인과 이진형 작가는 ‘포스트 휴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무용x기술 창작랩’에서 기술 시대를 사유하며 예술과 기술의 관계성을 탐구했다. 그들은 경계 없는 무용을 상상했다. 무용의 미래를 질문하면서 함께 답을 찾아갔다. 이들은 반년간 만나면서 서로에게 다양한 질문들을 던짐으로써 새로운 시선을 찾았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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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빼고 문화예술만 씁니다." 20년 넘게 문화예술계 현장에 몸담고 있으며, 문화예술 종합시사 월간지 '문화+서울' 편집장(2013~2022년)과 한겨레신문(2016~2023년)에서 매주 문화예술 행사를 전하는 '주간추천 공연·전시' 소식과 예술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람in예술' 코너에 글을 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