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운 선생의 고향인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리의 충운사에 모셔진 존영
문양목 선생의 국내 유해봉환을 위해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소재 산호퀸 지방법원에 청원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연말 법원의 청문이 개시되면서 당초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에 맞춰 유해를 봉환하려던 계획이 미뤄지게 됐다.
ⓒ김동이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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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