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관문인 주흘관과 성벽
문경새재는 높이 1026미터의 조령산 마루를 넘는 고갯길이다. 이곳은 군사적 요충지로서 세 겹의 저지선이 설치되어 있다. 그 첫 번째 관문이 주흘관(主屹關)이고, 두 번째 관문은 조곡관(鳥谷關), 세 번째 관문이 조령관(鳥嶺關)이다.
ⓒ정영우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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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학교에서 영어교사로 32년 재직하고 퇴직함. 한국의 근현대사에 관심이 많음. 특히 해방이후의 역사를 탐독중이며,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공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