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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성 (cbs5012)

옥계 산불 복원 현장에 자작나무를 심었다. 그러나 살아 있는 나무는 몇 그루 되지 않는다. 자작나무를 심었다는 표시인 흰 막대기만 보인다.

ⓒ최병성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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