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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lh970703)

연대버스 문화제 중 노래에 맞춰서 고공 농성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지혜복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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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어렵다고 안 할 것인가'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살고 있는 이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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