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 대해 “김건희 특검 전격 수용 없는 대국민담화는 제2의 개 사과에 불과하다”라며 "대국민담화가 될 지, '담와'가 될지의 기준은 공정과 상식에 맞는 입장이 나오는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유성호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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