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전 9시께 방문한 서울 금천구 소재 아파트 경비초소. 한 아파트 경비원이 1평 남짓한 초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모습. 이 초소는 1982년 아파트 준공 후 한 번도 정비가 이뤄지지 않아 폭염과 한파에 취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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