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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음성군 금왕읍 봉곡리 소재 오선산단 인근 축사와 농지에서 나무와 벼가 고사하고, 송아지 40~50마리가 폐사하는 일이 발생했다. (사진제공=봉곡리 주민)

ⓒ충북인뉴스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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