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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6일 오전 부산 남구 주택도시보증(HUG) 본사 건물 앞에서 '부산 전세 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HUG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HUG가 현재 피해자들을 상대로 진행 중인 소송을 취하하고 전세 사기 피해자와 국민에게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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