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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이 지난달 15일 동해선과 경의선 폭파 이후 지난 1일까지 해당 지점에 전차 기동을 차단하기 위해 판 구덩이인 '대전차구'와 토산(성토지) 작업을 이어왔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동해선에 지어진 대전차구와 토산의 모습.

ⓒ합동참모본부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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