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와 신장식 의원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 대해 “탄핵의 필요성만 키운 동문서답, 무도하고 뻔뻔한 정권 끌어내려야 한다는 압축된 내용이다”라며 “고쳐 쓰기가 불가능한 정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을 뿐이다”고 비판했다.
ⓒ유성호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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