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인천 특수교사 순직 인정 촉구 및 특수교육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희영 위원장이 인천 특수교사 순직 인정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지난 10월 말 인천 모 초등학교 재직하던 특수교사가 과밀 특수학급 문제 등의 과중한 업무 끝에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바 있다. 전교조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인천 특수교사 순직 인정, ▲과밀 문제 해결을 위한 특수학급 증설 및 학생 정원 준수, ▲특수학급 교사 정원 증원 등을 촉구했다.
ⓒ연합뉴스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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