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송정
이계양이 봉화현 교도(교관)가 되어 부임지로 가는 길에 한 스님과 온혜의 풍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스님이 낮은 구릉 기슭의 빈터를 가리키며, "여기에 집을 짓고 살면 반드시 귀한 자식을 얻을 것이다"라고 하여 자리를 잡았다. 안동 진성 이씨 온혜파 종택(노송정)이다.
ⓒ문운주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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