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천의 아름다움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회룡포. 영주댐 건설 이전 2008년 경의 모습이다. 온통 모래로 구성된 하상이라 물빠짐이 수월할 것이다.
ⓒ신병문20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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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