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댐 댐본체 준공 후 2022년 9월의 회룡포의 모습. 영주댐으로 인해 그 고왔던 모래톱은 사라지고 온통 풀밭으로 변한 내성천의 모습이다. 이 두 사진만 봐도 영주댐으로 인한 내성천의 변화를 극명하게 볼 수 있다. 이 식생들로 인해서 물빠짐도 방해를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정수근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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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