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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 사건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검찰청(창원지검)에서 조사를 마친 후 나오고 있다. 왼쪽은 변호인 김소연 변호사.

ⓒ연합뉴스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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