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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규 (rase21cc)

집회가 끝난 뒤 특수교사들은 열악한 현실에 무너지지 않고 더 이상의 희생이 없도록 바꿔나가는데 다짐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임석규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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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전공한 (전)경기신문·에큐메니안 취재기자. 시민사회계·사회적 참사·개신교계 등을 전담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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