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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 (grreview30)

2022년 1월 합천창녕보를 열자 대구 달성군의 박석진교 아래 모래톱이 나타나고 그 위로 낙동강에 맑은 강물이 흐른다. 낙동강의 오래된 미래다.

ⓒ정수근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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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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