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은 다양한 야생 동식물이 살아가는 공존의 공간이다. 사진은 흐르는 금호강으로 녹조가 전혀 없다.
ⓒ정수근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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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