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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thgl420)

외국인 '무연고 사망자'의 지방을 태우고 있다.

ⓒ나눔과나눔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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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나눔과나눔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애도하는 게 일입니다>를 썼습니다. 유해하게 살아왔기에 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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