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고 밀리는 자리 다툼
이날 경찰은 민주노총 전노대의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집회 장소로 이동하는 것을 통제했다. 또한, 인원에 비해 좁은 장소로 몰아 참가자들의 원성 속에 유지선을 두고 공간 확보하는 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강승혁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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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활동가로 시민사회단체에서 일하고 있으며, 인터넷 매체에 노동·통일 관련 기사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