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에 나선 경복대학교 설립자 전재욱 박사가 임직원·학생 등을 향해 김 목사에게 인사하라고 하고 이들이 인사하자 김 목사는 엎드려 절하며 답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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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전공한 (전)경기신문·에큐메니안 취재기자. 시민사회계·사회적 참사·개신교계 등을 전담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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