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감천 합수부를 찾아온 흑두루미. 흑두루미들은 2019년까지 이곳을 찾았으나 이곳마저도 이들이 머물기엔 모래톱이 좁고 불안해서 2020년 이후로 보이지 않고 있다. 사진은 2014년 10월의 모습
ⓒ정수근201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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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