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페루 APEC정상회의와 브라질 G20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4일 서울공항에서 출국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대외활동 관련)국익와 관련 꼭 해야 된다는 게 아니면 사실상 중단해왔고, 앞으로도 중단할 것"이라며 대외활동을 자제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윤 대통령 취임 후 20차례의 해외순방 가운데 김건희 여사가 동행하지 않은 것은 지난해 8월 한미일정상회의를 위한 미국 방문 이후 처음이다.
ⓒ권우성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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