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상을 수상한 오자와 다카시와 오자와 쿠미코 부부가 최순영 심사위원장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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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활동가로 시민사회단체에서 일하고 있으며, 인터넷 매체에 노동·통일 관련 기사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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