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빈 순창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은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같은 대사들을 부모님한테 써먹어야겠다는 생각을 조금 했다”고 말해 관객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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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사람들이 복작복작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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