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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면플레이션'(면과 인플레이션 합성어·면 물가 상승) 현상이 지속되면서 지난달 서울 지역 자장면과 칼국수값이 또 올랐다.

12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기준 소비자가 많이 찾는 8개 외식 대표 메뉴 중 자장면은 지난 9월 7천308원에서 지난달 7천385원으로 77원(1.05%) 올랐다. 칼국수도 같은 기간 9천308원에서 9천385원으로 77원(0.82%) 비싸졌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명동거리 한 식당 메뉴판.

ⓒ연합뉴스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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