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말 달성습지에 흑두루미 수십 마리가 내려앉은 모습. 이곳은 불과 교량 예정지와 500여 미터 거리이고, 오리배 사업 현장과는 바로 200여 미터 거리일 뿐이다.
ⓒ대구지방환경청20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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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