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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향 (vmfms0830)

이야덴 작가의 작품 '자화상'

"브라운슈바이크에서 Meisterschulerstudium을 마친 후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2년 동안 이 자화상들을 베를린에서 제작.
그 당시 IMF 국가 부도 사태로 인해 가족을 한국으로 보내야 했고, 극심한 어려움 속에서도 예술가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다. 거울을 보며 웃지 않으면 웃을 일이 없었기에 매일 혼자 웃는 연습을 했다. 이제 30년이 지난 지금, 나는 51개의 새로운 작품을 더 제작하려 한다."

ⓒ이야덴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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