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목포시가지 모습으로 목포 오거리는 목포 상업의 중심지였다. 오거리는 조선인마을, 일본인마을, 목포항으로 이어지는 다섯 길이 교차하는 가장 번화한 거리였다. 오거리 주변에는 식당, 주점, 잡화점, 여관, 사진관 등의 건물들이 들어서 있었다.
ⓒ오문수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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