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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식 (seoulpal)

버스정류장 뒤 문 닫은 상점 앞에 마시던 커피 일회용품이 쌓여있다.

ⓒ김관식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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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잡지교육원 전임교수. 튼튼한 글을 짓겠습니다. 메일 주세요. 뉴스로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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