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원 초기에는 경호강을 건너는 다리가 없어서 배를 이용했다. 환자들을 건네줬던 뱃사공의 말에 의하면 "배를 건널 때 울지않는 분이 없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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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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