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박근혜 정부 때 '문화계 블랙리스크 사건'으로 실형을 살았던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서울시립교향악단 비상임이사로 위촉한 건 정상적 절차를 거쳤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유튜브 캡처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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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