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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선 (jejenanal)

<길이 멀지요> 작품 앞에서

동서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 <길이 멀지요> 앞에서 이철수 작가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전영선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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