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와 시민 안전 보장 위한 전향적 변화 촉구"
서울교통공사노조가 19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및 총력투쟁 방침 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대규모 인력감축 강행 중단! 1인 승무제 도입 철회! 노동자와 시민 안전 보장 위한 전향적 변화" 등을 촉구하고 있다. 노조는 "노동자의 목숨과 시민안전마저 위협하는 서울시와 공사를 강력히 규탄하며, 노조의 요구를 끝내 묵살하고 대화조차 거부한다면 12월 6일을 기해 전면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정민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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