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측이 남녀공학 전환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8일째 시위중인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에서 19일 오전 본관앞 조동식 대학 설립자 흉상이 락카 낙서, 스티커, 달걀 등 각종 오물로 훼손되어 있다. 흉상 바닥에는 나무 야구방망이, 락카 스프레이, 달걀 박스 등이 놓여 있다.
ⓒ권우성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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