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은평구의 한 초등학교 옆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일어난 70대 운전자의 인도 돌진 사고로 인해 보행자 1명이 경상을 입고, 그의 반려견은 현장에서 즉사했다. 14일 사고 현장에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애도하는 시민들의 꽃이 여러 송이 놓여 있었다.
ⓒ유지영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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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몸'을 만들고, 동명의 책을 함께 썼어요. 제보는 이메일 (alreadyblues@gmail.com)로 주시면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