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TV를 치우고 기다란 책상을 높았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각자 스마트폰에 몰입한 우리 가족 중 누구도 책상에 앉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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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잡지교육원 전임교수. 튼튼한 글을 짓겠습니다. 메일 주세요. 뉴스로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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