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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인 신유정 편집장(오른쪽)과 중년인 권오진 발행인이 각자대표로 함께 언론을 창업하며 서울시 동대문구 세대융합형 성공창업 지원사업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신유정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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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영화평론가.서평가.기자.3급항해사 / <자주 부끄럽고 가끔 행복했습니다> 저자 / 진지한 글 써봐야 알아보는 이 없으니 영화와 책 얘기나 실컷 해보련다. / 인스타 @blly_kim / 기고청탁은 goldstarsk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