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운 최제우 대신사의 마지막 모습
수운 선생은 갑자(1864)년 3월 10일(양 4월 15일) 하오 2시 무렵, 대구 관덕당(아미산 동쪽) 뜰에서 참형으로 순도하였다. 수운 선생이 참형이 집행되기전 목에 큰 칼을 차고 청수를 봉전하고, 지극한 마음으로 심고를 하고 계신다. 박홍규 화백이 수운 선생의 마지막 모습을, 죽음을 목전에 두고도 거룩하고 성인다운 모습으로 그려냈다.
ⓒ박홍규201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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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영은 현재 「동학혁명기념관장」, 동학민족통일회 공동의장, 평화민족통일원탁회의 공동의장,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국민연대 공동대표,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자문위원, 또 현(現)천도교선도사·직접도훈, 전(前)전주녹색연합 공동대표, 전(前)전주민예총 고문, 전(前)세계종교평화협의회 이사 등 종교·환경단체에서 임원을 엮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