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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ahtclsth)

<조선일보>의 해당 칼럼은 트랜스젠더 개인의 고통을 외면하고 마치 그들의 가족이 더 큰 고통을 받는 이들인 양 서술하며 논의의 초점을 비틀었다.

ⓒ<조선일보>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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