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1일과 22일 양일간 파업에 들어가기로 한 가운데 20일 오전 대구시교육청 앞에 천막을 치고 농성에 들어가려 했으나 교육청 직원들이 막아서면서 천막이 부서졌다. 노동자들은 부서진 천막에 앉아 대구시교육청을 규탄했다.
ⓒ조정훈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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