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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kimbsv1)

이향직 형제복지원 서울경기피해자협의회 대표가 지난 11월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대한민국을 상대로 제기한 국가배상 손해배상 소송 2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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